Feel/Movie

500 days of Summer

에디오 2011. 2. 20.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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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a love story.
This is a story of love.

꽤나 현실적인 내용의 영화이다.

나만 사랑하면 뭐하나. 상대방도 날 사랑이라고 생각해야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그러다 언젠가 결혼까지 하겠지.

그런데 결혼까지 한다고 해서 꼭 완벽한 사랑은  아닌듯싶다.

결혼해서도 이게 사랑이 아니라고 느끼며 이혼도 많이 하니까.


언제부턴가 이런 생각이 들었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라는 생각.

그냥 물 흐르듯이. 이게 제일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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