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4 오늘은 킹스파크(Kings Park)를 구경하기로 계획하고 시티로 나섰다. London Court 라는 골목. Chiliz 라는 가게에서 파는 허니치킨 & 라이스. $4.30 밥을 사들고 킹스파크를 찾아갔다. 한번에 찾아서 다행;; 호주와서 내가 생각보다 길치는 아니라는 것을 느꼈음. 위에 칠리소스를 뿌렸는데 꽤 맵다. 속이 거북할정도? 다음에는 안뿌려야지.ㅡㅡ;; 가격이 싼거치고 꽤 맛있다. 나이트앤데이님 블로그에서 알게된 칠리즈.ㅎㅎㅎㅎ 잔디밭에 누웠더니 너무나 좋았다. '여유' 라는 단어를 이럴 때 쓰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