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THE PREMIUM EDITION
트위터 이벤트로 받은 맥스 프리미엄 에디션. 괘 고급스런 케이스에 담겨져 있다. 어디서 살수는 없고 오로지 이벤트로만 받을 수 있다는 데, 맥주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운이 좋았다.^^ 맥주를 마셔본 결과, 카스 같은 톡 쏘는 건 좀 덜한 느낌이었고 원래의 맥스보다 좀 더 고소하다고 해야할까? 내 입맛엔 꽤 잘 맞는것 같았다. 맥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맛을 잘 느끼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은 못하겠다. 여하튼간에 맘에 들었다는 것이 중요하다.ㅎㅎ 맥스의 컨셉처럼 맛있는 맥주라 할 수 있겠다. 맥스가 집에 도착했을 때 마침 기아와 롯데 경기를 중계하고 있었다. 야구보면서 마시니 더 맛있었고, 기아가 이겨서 기분까지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