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스쿱

Hop Hog 330ml, 5.8%, Swan Valley in WA 퍼스에서 좀 떨어져 있는 스완밸리라는 와인으로 유명한 지역이 있는데 여기서 직접 만드는 맥주이다. 생맥주는 종류가 10가지 정도 되는데 병으로 파는 건 이거 하나밖에 없다. 리틀 크리쳐 페일에일과 맛이 비슷하다. [3.0/5.0]

XXXX - Summer Special 330ml, 4.2%, QLD 가볍고 부담 없는 맥주. 혼자 한 박스 먹을 기세. [3.5/5.0]

5개월간의 농장일을 마무리하고 이제 한달간의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시작은 멜번! 3/15 밤 11시 버진블루 항공을 타서 3/16 멜번 새벽 5시 30분에 도착하였다. 뭐가 이렇게 오래걸리나 했는데, 시차를 내가 계산을 안했었다.;;; 공항에서 커피 좀 마시고 미리 예약해둔 King street backpackers 로 셔틀버스를 타고 갔는데, 체크인은 10시부터. 도착한 시각은 7시. 3시간을 로비에서 아이팟으로 마이프린세스를 보며 시간을 때운 후, 체크인하고 들어갔다. 캐나다에서 온 마이크라는 애가 혼자 있어서 인사를 나눈 후 짐을 좀 정리하고, 늦은 아침을 먹기 위해 바로 나갔다. 24시간 한다는 그리스 수블라키(케밥)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거기가서 먹고 바로 돌아와서 누웠다. 잠을 한숨도 못..

James Boag's - PURE 330ml, 4.5%, Tasmania in Australia 평번한 라거맛. 무난하다. [3.0/5.0] James Boag's - Clasic Blonde 375ml, 4.5%, Tasmania in Australia Pure와 비슷하다 [3.0/5.0] James Boag's - Premium Lager 375ml, 5.0%, Tasmania in Australia 목넘김은 좋은데 끝맛이 별로다 [3.0/5.0]

345ml, 4.5%, NSW in Australia Coopers 62 pilsener의 연한버전. 이게 더 낫다. [3.0/5.0]

Coopers - 62 pilsener 355ml, 5.0%, SA in Australia 그냥 맛이 특이하다. [2.5/5.0] Coopers - Vintage 375ml, 7.5% SA in Australia 알콜도수가 높은데 그게 느껴지는듯 안느껴지는듯 하고 끝맛에 여운이 남는다. 알콜도수 높은 레페 브라운같은 느낌. [3.5/5.0]

355ml, 4.6% 가격대비 괜찮은듯. 양도 많고. 평범한 라거. [3.0/5.0]

James Squire – Golden Ale 345ml, 4.5% 가볍지 않고 풍부한 맛이 느껴진다. 콴타스항공에 제공됨. [4.0/5.0] James Squire – I.P.A 345ml, 5.5% 쓴맛이 강하다.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님 [2.0/5.0] James Squire – Amber Ale 345ml, 4.5% 쓴맛이 거의 안느껴지고 탄산이 적게 느껴진다. 괜찮았음. [4.0/5.0] James squire - Porter 345ml, 5.0% 흑맥주. 약간 비린 느낌. [2.5/5.0]

345ml, 4,7%, WA in Australia 꿀이 들어갔다고 하니 괜히 꿀맛이 나는것같다. 가볍게 마시기 괜찮다. 근데 두 병째부터 질릴것 같다. [3.0/5.0]

RED BACK - Original Wheat 345ml, 4,7%, VIC in Australia 흑맥주맛? [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