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유익한, 때로는 흥미있는 주제로 글을 씁니다.

Advertising/Review

[광고 논평] 나는 진짜다. - 풀무원 아임리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6. 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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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신뢰

풀무원이라는 기업이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기도 하지만, 
이번 광고는 기존의 높은 신뢰도에 한 번 더 플러스가 되는 느낌이다.

신뢰를 보여주는 풀무원의 방법

이런 부류의 광고 중 실제 농장에서 일하는 모습과 함께 
철저히 검사하는 모습을 광고에서 보여주는 사례가 많았는데 
이 광고는 사람과 실제 농장 대신 미니인형들이 나옴으로써 
귀여운 느낌으로 스토리가 이어져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특히나 마지막 장면에서 인형들이 노트북 뒤에서 숨어서 보는 게 귀엽다.
결론적으로 이 인형들이라면 정말 물 한 방울 없이 과일만 넣어서 만들었을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고나 할까?

광고의 화룡점정. 카피

마지막 카피가 아주 인상적이다.
'풀무원이 만든 과일'
처음 듣자마자 무릎을 탁 쳤다. 
생과일로만 만들었다는 것을 멋지고 간결하게 아주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한다.

이름이 좀..

한 가지 아쉬운 건 제품이름이다.
요즘 유행을 따라서 '나는 OO다' 를 영어로 표현한 것 같은데,
그리 입에 붙는 이름은 아닌 것 같다. 발음이 약간 어렵기도 하고 말이다.



많은 사람이 이 광고를 보고 이 제품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에
이 광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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