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유익한, 때로는 흥미있는 주제로 글을 씁니다.

Feel/Movie

500 days of Summer

에디오 2011. 2. 20. 04:57
728x90
반응형



This is not a love story.
This is a story of love.

꽤나 현실적인 내용의 영화이다.

나만 사랑하면 뭐하나. 상대방도 날 사랑이라고 생각해야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그러다 언젠가 결혼까지 하겠지.

그런데 결혼까지 한다고 해서 꼭 완벽한 사랑은  아닌듯싶다.

결혼해서도 이게 사랑이 아니라고 느끼며 이혼도 많이 하니까.


언제부턴가 이런 생각이 들었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라는 생각.

그냥 물 흐르듯이. 이게 제일 좋은것 같다.






728x90
반응형

'Feel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상한 고객들  (0) 2011.12.12
He's just not that into you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0) 2011.03.05
VALENTINE'S DAY  (2) 2011.02.13
My name is Khan  (2) 2011.01.30
Fifty Dead Men Walking(2008)  (0)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