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1 아침식사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봤다. 음하하. 근데 케찹을 듬뿍 뿌려먹어야 먹을 수 있다.-_-;; 오늘의 계획은 하버타운(Harbour Town) 구경과 프리멘틀 구경. 하버타운이라는 곳은 퍼스시티 트레인역에서 옐로우캣을 타고 2정거장 가면 있는 아울렛이다. 옷이나 기타 등등을 싸게 판다. 반바지가 하나도 없어서 하나 샀다. Ed Harry 라는 브랜드인데.. Ed Hardy는 들어봤는데..이름이 비슷하네;; 그리고 트레인역으로 가서 프리멘틀행 트레인을 탔다. 프리멘틀에도 프리맨틀 캣이라는 무료버스가 있다. 이 버스를 타고 거의 한바퀴를 돌고 다 돌기 전쯤 항구가 있는 곳에서 내렸다. 프리멘틀오면 먹어봐야 한다는 Fish & Chips. 저게 $12.95 다. 병맥주는 $7.50. 조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