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유익한, 때로는 흥미있는 주제로 글을 씁니다.

Thailand/Pai

[태국여행] 빠이(Pai)에서의 일상(2)

에디오 2011. 7. 1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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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가 좋은 이유 중에 하나인 커피! 웬만한 곳은 커피가 다 괜찮은듯하다.

빠이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숍은 '커피 인 러브'라는 곳인데, 난 별로였다.








( 태국친구 Peacher 가 추천해 준 곳이 있어서 가봤는데 괜찮았다. 이름은 '힐사이드' )






(Bamboo Bar)


빠이에서는 12시면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다. 술집조차도.
하지만 그중에 아침까지 문을 여는 가게가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Bamboo Bar' 라는 곳을 많이 가는 거 같다.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금방 대화를 나누면서 친구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알게 된 영국인이랑은 페이스북 친구까지 됐음.
베트남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친구인데, 최근에 한국에 강사 자리를 지원을 했다. 오면 꼭 만나야지.ㅎㅎ

 
 


(중국인 마을.)

예쁘게 잘 꾸며놨다. 거기서 전통 차를 마시려고 했는데 커피를 많이 팔아서 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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