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논평] 올림푸스 PEN Mini & Life
광고명: PEN Mini & Lite Drama 를 보는 듯한 기분 My PEN Story #2 올림푸스PEN의 드라마 스토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일단 지금까지는 앞으로의 남은 이야기들이 기다려진다. 적절한 카피 이번 카메라의 크게 어필하려는 게 필터효과인듯 보인다. PEN의 각각의 필터효과들을 시처럼, 음악처럼, 영화처럼, 지금처럼 이라는 카피들과 적절하게 매치를 시켰다. 기존의 PEN 광고와 동일하게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그래서 블로그에 사진을 올릴 때 좀 더 감성적인 이야기를 쓰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지만, 마지막 부분의 '사진을 쓰다' 라는 카피는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든다. 좀 더 부드러운 표현이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