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유익한, 때로는 흥미있는 주제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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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 39

2011 국제공익광고제 인쇄광고부문 출품작

주제 - 지구 온난화 Fact - 온난화가 심해지면 해수면이 높아진다. 아이디어 - 지구를 눈동자로 표현해서 눈물이 흐르는 것이 온난화로 말미암은 해수면 증가임을 표현해보자. 심사결과 - 예심부터 탈락 후기 -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했지만(주위의 반응도 좋았음), 뒤늦게 생각해보니 임팩트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Advertising/Try 2011.11.19

크리에이티브, 카피 구성, 카피플랫폼

[크리에이티브는 소비자의 Needs를 끌고가야 한다.] [발상의 테크닉] 1. 시각적으로 생각하자 2. 엉뚱한 곳으로 이동시켜보자. 3. 좁혀보자. [짜내는 것이 방법이 아니라 보는 시각을 바꾸어야 한다.] 상상력 < 발상력 카피라이터 < 멀티플레이어 호기심 < 본능 프로모션 < 브랜딩 Try < Must be 광고 < 커뮤니케이션 Now < Different < Unthinkable < The first Bill Bernbach - "법칙이란 아티스트에 의해 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 "광고를 결코 과학이라 믿지 마라" David Ogilby - "무지에 따른 훈련보다는 규칙에 의한 질서가 좋다" "쉐익스피어, 모차르트의 작품들은 질서정연한 룰에 의해 만들어졌다" [내가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명확하게 꿰..

Advertising/Study 2011.11.03

[광고 논평] 올림푸스 PEN Mini & Life

광고명: PEN Mini & Lite Drama 를 보는 듯한 기분 My PEN Story #2 올림푸스PEN의 드라마 스토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일단 지금까지는 앞으로의 남은 이야기들이 기다려진다. 적절한 카피 이번 카메라의 크게 어필하려는 게 필터효과인듯 보인다. PEN의 각각의 필터효과들을 시처럼, 음악처럼, 영화처럼, 지금처럼 이라는 카피들과 적절하게 매치를 시켰다. 기존의 PEN 광고와 동일하게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그래서 블로그에 사진을 올릴 때 좀 더 감성적인 이야기를 쓰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지만, 마지막 부분의 '사진을 쓰다' 라는 카피는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든다. 좀 더 부드러운 표현이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Advertising/Review 2011.09.12

[광고 논평] 게이샤가 엔진오일을 간다? Bosch Purolator

CAN A GEISHA DO AN OIL CHANGE? 광고 초반에 나오는 자막. 게이샤가 엔진오일을 갈 수 있을까? 궁금증 유발. 광고를 한 번 지켜보자. 게이샤한테 물어본다. 엔진오일을 갈아본 적 있느냐고. 게이샤는 그런 적 없다고 한다. 그리고 엔진오일 가는 걸 가르치면서 시켜본다. 게이샤가 직접 하는 걸 보이면서 중간마다 인터뷰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이샤는 평소 무얼 하느냐" 샤카하치(퉁소) 연주, 일본 전통춤을 춘다는 대답이 나온다. 이런 인터뷰로 말미암아 정말 엔진오일 가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이런 게이샤가 직접 엔진오일을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주 간단하고 쉽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오일필터를 바꾸는 과정에서 이 광고제품을 건네줌으로써, 이 제품은 누구나 쉽게 엔진오..

Advertising/Review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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