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유익한, 때로는 흥미있는 주제로 글을 씁니다.

Feel 57

팬텀 - 청소년들이 들으면 안 되는 사랑 노래

girl I just want you to stay under my skin (crack crack)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이라고 생각지는 마 원래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everyone just put your hands up and get your drinks up get your drinks up and put your hands up 이런 내가 너한테 뻑이가요 그러니까 오늘은 집에 가지마 baby 왜냐면 내가 제일 잘나가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 어떻게하노 초딩 중딩 고딩 듣지 마세요 듣지 마세요 청소년 유해 판정 된 곡들을 Mix 해서 만든 곡. ㅋ..

Feel/Music 2011.11.28

어느 광고인의 고백 (저자 : 데이비드 오길비)

데이비드 오길비. 카피라이터가 되겠노라 하고 나니 알게 된 인물이다. 어느 광고인의 고백. 데이비드 오길비를 알게 되니 알게 된 책이다. 광고인의 필독서 중의 甲이라고 한다. 그런데 광고 관련 서적을 5권 읽고 나서야 읽게 되었다. 광고연구원 수업을 들으면서 데이비드 오길비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 적이 있다. 카피를 쓰는데 어떤 규칙을 정해놓고 쓴다고 했다. 크리에이티브에 규칙이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위대한 광고인이라는 호칭에 의문이 들었다. 데이비드 오길비보다는 윌리엄 번벅의 방식이 더 좋았다. 이런 것들이 [어느 광고인의 고백]을 광고공부를 시작한 지 6개월이 다 되어서야 읽어보는 이유이다. 광고회사 사장으로서 클라이언트를 고르는 기준이 나와 있는데, 이것을 읽어보니 데이비드는 꽤..

Feel/Books 2011.10.10

광고글쓰기의 아트

윌리엄 번벅, 레오 버넷, 조지 그리빈, 데이비드 오길비, 로저 리브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광고계의 거장 5인방. 이들과 인터뷰를 하게 된다면? 예비 광고인으로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미국의 [Advertising age] 라는 광고전문지에서 이 거장 5명의 인터뷰를 시행한 것이 책으로 나왔다. 인터뷰 내용에는 아쉽게도 초보 광고인들이 쉽게 바라는 광고 잘하는, 카피를 잘 쓰는 노하우따위는 기술되어 있지 않다. 그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공통점. 그것은 잘하는 기술, 방법, 규칙 같은 건 없다는 것. 오랜 세월 동안 훈련, 노력만이 좋은 광고를, 카피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5인의 인터뷰 중에서 내 가슴에 와 닿았던 내용만 소개해 보겠다. '윌리엄 번벅' 인터뷰어가 물었다. "재능있..

Feel/Books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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