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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글을 맞이하여 빌어먹을 호주 파리에 대해서 글을 쓴다.
도대체 호주 파리는 왜 사람한테 달라 붙기 위해 안달나있는가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보았다.
아주 자세하게 파리에 대해서 나온게 있어서 발로 해석해본 결과,
이 파리들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데, 이 단백질을 주로 사람의 눈물, 코의 피지같은것, 땀 등에서 얻는다고 한다.
특히 암컷들이 그렇고 수컷들은 그리 필요하지 않는데, 암컷을 따라다닌다. 얼굴에 붙는 파리는 암컷이고 그냥 주위에 떠도는건 수컷일거다.
1~2월이 파리의 피크타임이라고 하는데...두려워진다.
동부쪽은 서부쪽보다는 파리가 덜하다고 한다.
특히 타즈매니아는 파리가 많지 않다고 한다. 문득 타즈매니아에 가고싶어졌다.-_-
농장에서 일하다가 다른 사람 등을 보면 파리가 한 백마리 정도 붙어있다. 조낸 징그럽다. 파리 완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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