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라이엇 게임즈,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예선 변경 사항 발표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10월 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월드 챔피언십 퀄리파잉 시리즈(이하 월드컵 예선전)'를 개최합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참가할 팀이 결정됩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다가오는 '2023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월드컵 예선전을 도입했습니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챔피언십(LEC)' 4번 시드와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4번 시드가 맞붙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이번 대결은 5전 3선 승제의 베스트 오브 파이브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원래 계획은 북미에서 예선 시리즈를 개최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개최지를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팀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들과의 연습 경기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 21일 일정을 마친 LCS의 4번 시드는 한국 선수 '리버' 김동우와 '고리' 김태우로 구성된 '골든 가디언즈'가 확보했습니다. LEC의 4번 시드는 9월 초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예선 시리즈에서 승리하는 팀은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며, 패배한 팀은 바로 귀국하게 됩니다. 예선 시리즈를 통과한 팀들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둘째 날에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경쟁 강화를 위한 변화

라이엇 게임즈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예선 과정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월드컵 예선전을 도입함으로써 경쟁의 수준을 높이고 가장 자격이 있는 팀이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글로벌 컨버전스

월드컵 예선전을 북미에서 한국으로 옮기기로 한 결정은 전략적인 결정이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팀 이동을 최소화하고 연습 경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했습니다. 또한, 이번 조치는 전 세계 인재와 전략의 융합을 가능하게 하여 한국을 리그 오브 레전드 경쟁의 진원지로 만들 것입니다.

경쟁의 정점 - 플레이-인 스테이지

예선 시리즈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출권을 확보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 단계는 LoL 월드 챔피언십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는 팀들에게 중요한 디딤돌입니다.

국제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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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의 월드컵 예선전 도입은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예선 절차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예선 시리즈의 한국 이전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라이엇 게임즈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10월에 펼쳐질 대회에서 어떤 팀이 승리를 거두고 대망의 LoL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을지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