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스쿱

345ml, 4.5%, NSW in Australia Coopers 62 pilsener의 연한버전. 이게 더 낫다. [3.0/5.0]

Coopers - 62 pilsener 355ml, 5.0%, SA in Australia 그냥 맛이 특이하다. [2.5/5.0] Coopers - Vintage 375ml, 7.5% SA in Australia 알콜도수가 높은데 그게 느껴지는듯 안느껴지는듯 하고 끝맛에 여운이 남는다. 알콜도수 높은 레페 브라운같은 느낌. [3.5/5.0]

355ml, 4.6% 가격대비 괜찮은듯. 양도 많고. 평범한 라거. [3.0/5.0]

James Squire – Golden Ale 345ml, 4.5% 가볍지 않고 풍부한 맛이 느껴진다. 콴타스항공에 제공됨. [4.0/5.0] James Squire – I.P.A 345ml, 5.5% 쓴맛이 강하다.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님 [2.0/5.0] James Squire – Amber Ale 345ml, 4.5% 쓴맛이 거의 안느껴지고 탄산이 적게 느껴진다. 괜찮았음. [4.0/5.0] James squire - Porter 345ml, 5.0% 흑맥주. 약간 비린 느낌. [2.5/5.0]

This is not a love story. This is a story of love. 꽤나 현실적인 내용의 영화이다. 나만 사랑하면 뭐하나. 상대방도 날 사랑이라고 생각해야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그러다 언젠가 결혼까지 하겠지. 그런데 결혼까지 한다고 해서 꼭 완벽한 사랑은 아닌듯싶다. 결혼해서도 이게 사랑이 아니라고 느끼며 이혼도 많이 하니까. 언제부턴가 이런 생각이 들었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라는 생각. 그냥 물 흐르듯이. 이게 제일 좋은것 같다.

345ml, 4,7%, WA in Australia 꿀이 들어갔다고 하니 괜히 꿀맛이 나는것같다. 가볍게 마시기 괜찮다. 근데 두 병째부터 질릴것 같다. [3.0/5.0]

RED BACK - Original Wheat 345ml, 4,7%, VIC in Australia 흑맥주맛? [3.0/5.0]

330ml, 5.5%, Tasmania 2010 limited in Australia 탄산이 적은 느낌. 알콜 도수가 높은게 느껴진다. [3.0/5.0]

Little Creatures – Bright Ale 330ml, 4.5%, WA in Australia 약간 병맛이 느껴진다. 탄산이 적은 라거느낌이 난다. [3.5/5.0] Little Creatures – Pale Ale 330ml, 5.2%, WA in Australia 이것도 약간 병맛이 느껴진다. 도수가 높은 편인데도 그런 느낌이 잘 나지 않는다. [3.0/5.0] Little Creatures – Logers 330ml, 3.8%, WA in Australia 도수가 낮아서 그런지 가볍게 마실 수 있다. [3.0/5.0]

사랑이라는 것. 그것에 대한 정의는 무수히 많은것 같다. 진정한 사랑은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사랑스러운 부분만 아니라 미운 부분도 함께 사랑해야 하고 인정해야한다는 것. 영화에 나오는 말인데, 상당히 공감이 갔다. 고로, 참... 어렵다. 사랑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