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유익한, 때로는 흥미있는 주제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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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84

꿈꾸는 다락방 (저자 : 이지성)

꿈이라는 것에 대해서 뒤늦게 생각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책에 나오는 말인데, 너무나 인상적인 말이다. 생생하게 꿈꾸는 방법도 나오는데 이것을 실천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요즘은 최대한 실천해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된다. 하지만 계속 try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한 꿈이 이루어지는 날을 꿈꾸면서 하루하루를 기대감을 안고 산다는 것..꽤 멋진 삶이 아닐까? 꿈꾸는 것. 20대에 가장 필요한게 꿈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Feel/Books 2010.05.30

관악산 국기봉.

지리산 종주를 위한 연습 및 등산화 길들이기를 위해 다녀왔다. 등산객 중에서 청바지 입은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ㅡㅡ; (얼른 등산바지 하나 사야겠다;) 간만에 산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니..기분이 상쾌해졌다. 이래서 산을 가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국기봉에서 막걸리랑 음료수, 캔맥주를 팔길래 캔맥주 하나 마시고 싶어서 물어봤더니 다 떨어졌단다..아쉬웠다..큭

Photography/KJSTYLE 2010.05.01

MAX THE PREMIUM EDITION

트위터 이벤트로 받은 맥스 프리미엄 에디션. 괘 고급스런 케이스에 담겨져 있다. 어디서 살수는 없고 오로지 이벤트로만 받을 수 있다는 데, 맥주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운이 좋았다.^^ 맥주를 마셔본 결과, 카스 같은 톡 쏘는 건 좀 덜한 느낌이었고 원래의 맥스보다 좀 더 고소하다고 해야할까? 내 입맛엔 꽤 잘 맞는것 같았다. 맥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맛을 잘 느끼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은 못하겠다. 여하튼간에 맘에 들었다는 것이 중요하다.ㅎㅎ 맥스의 컨셉처럼 맛있는 맥주라 할 수 있겠다. 맥스가 집에 도착했을 때 마침 기아와 롯데 경기를 중계하고 있었다. 야구보면서 마시니 더 맛있었고, 기아가 이겨서 기분까지 좋아졌다.

Photography/KJSTYLE 2010.04.03

개밥바라기별 (저자 : 황석영)

나이 27에 성장소설을 읽다. 책을 다 읽고나서 에픽하이의 타블로의 감상평처럼 좀 더 일찍 이 책을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더 늦기 전에 읽게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부끄럽게도 나는 얼마 안되서야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다. 사실 그 전엔 어떤 인생목적이 있었기에 그것만 바라봤기 때문이라고 변명을 하고 싶다. 여하튼 그 목적이라는 것이 아이러니하게 그 목적의 대상에 의해 없어진 연후에, 나는 새 목적을 찾아야 했기에 내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수가 있었다. 그렇게 인생을 조금씩 돌아보다가 내 젊음이 너무 재미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그 재미라는 것은 추억과는 별개이다). 이제서야 나는 젊음을 느끼고 싶어졌다. 그래서 어떤 결정을 내린 상태였고 그 과정에서..

Feel/Books 2010.03.07

4men(포맨) - Baby Baby

[엠군]-4men(포맨) - Baby Baby 이유를 몰랐어 왜 내가 변했는지 한참 생각했어 너와 나 만난이후로 나 변한것 같아 아주 많이 말이야 이 노래 들리니 오~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하루가 지나고 또 다시만나고 그러다헤어지고 또 다시만나게 되고 너무 좋은거야 마냥 웃기만해 이런 내가 보이니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우 베이베 이런날이 끝나지 않길 모든게 다 변하지 않길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Feel/Music 201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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